2.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원료로만 만들 수 있다.
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원료만으로 화장품을 만들 수 있는 커다란 장점이 있다. 저자극, 고 보습이 화장품의 가장 큰 기능이라고 하면 천연화장품은 그 어떤 화학화장품 보다 자극이 적고 보습 효과가 높다. 또한 피부에 필요한 영양을 자연으로부터 직접 피부에 공급할 수 있다.

3. 거의 모든 재료로 화장품을 만들 수 있다.
자신이 원하는 거의 모든 재료로 화장품을 만들어 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. 고급원료를 원하는 만큼 넣어서 만들어 나만의 최고급 화장품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.
'누가 발라도 좋은 제품'이 아니라 '나에게만 좋은 제품'을 만들 수 있다.

4. 피부 안정성이 뛰어나다. 피부 안정성도 탁월하다.
천연화장품은 피부의 피지성분과 같은 자연성분으로 만들기 때문에 부담이 없다. 100% 식물성 원료로 만들기 때문에 피부자극을 최소화 할 수 있다.
모공을 막지 않는 성분으로 만들기 때문에 피부에 진정한 휴식을 준다.

5. 경제적이다. 물론 값도 저렴하다.
원료 상태로 구입하기 때문에 마음대로 고르고 사용할 수 있다. 허브는 물론 과일이나 채소 등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이용하기에 저렴하고 간편하다. 또 직접 만들어 쓰기 때문에 화학화장품에 표시되거나 들어있는 각종 성분이나 용량에 대해 속을 일이 없다.

6. 환경에도 도움이 된다.
더욱 큰 장점은 자연 친화적, 환경 친화적인 화장품을 만들어 쓸 수 있다는 것이다. 만드는 과정이나 사용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고 용기 재활용을 통해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등 천연화장품은 피부와 환경 모두에게 좋은 실천법이다.